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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소포는 테러리스트들이 우편물에 폭발물이나 독극물을 넣어 다른 사람들을 해치는 행위입니다. 우편물 소포 는 특정 목표물을 공격하는 데 사용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우편물 소포 범죄는 1990년대 초에 시작되었고 그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편물 소포는 주요 범죄 공격이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편물
우편물

 

 

 

 

 

 

 

 

 

 

 

 

 

 

 

 

우편물 ▪택배 식별요령

 

1. 우편물에 발신인 표기가 없거나 주소 누락 등 겉면의 기재 내용이 부실한 경우

 

2. 수취인 주소, 성명 등이 수기로 작성된 경우

 

3. 수취인이 주요 기관 또는 주요 인사로 기재되어 있는 경우

 

4. 겉면에 ‘친전’, ‘본인 개봉’ 요망 등 특정인을 위한 문구가 표기된 경우

 

5. 우표, 테이프가 불필요할 정도로 많이 붙어 있는 경우

 

6. 해외에서 발송자 미상의 우편물이나 택배를 보낸 경우 

 

의심되는 우편물 ▪ 택배 예시

우편물
우편물

 

 
 

주요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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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3월에 독일 재무장관 앞으로 발송된 소포 폭탄은 발송자를 그리스 정치인, 학술기구로 위장하였으며 검색요원들의 경계심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였습니다.

 

2. 2018년 10월엔 미국 클린턴, 오바마 전대통령 자택에 폭발물 소포가 배달되었는데 다행히도 우편물 검색 과정에서 확인이 되어 안전하게 처리가 되었습니다.

 

3. 2020년 5월경에 용산 미군기지내 우체국에 폭발물로 추정되는 소포가 도착되어 우체국 폐쇄등 조치가 취해졌으나 확인 결과 일반 소포로 판명되었습니다.

 

4. 2022년 2월에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에 위험물질, 사스, 구토 유발이 표기된 정체 불명의 소포가 배달되었습니다.

 

 

 
 

대응요령

 

1. 소포 및 우편물은 경비담당자와 보안책임자 등이 일괄 접수후에 의심 물질 동봉 여부를 육안, 검사장비 등을 활용하여 점검후에 이상없을 시 반입합니다.

 

2. 만약에 의심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에는 직접 개봉하지 않고 경찰 등에 신고하여 전문기관에서 처리토록 합니다.

 

3. 부피가 큰 대형 우편물, 소포, 외부 반입 물품 등은 반드시 건물 외부에서 개봉하여 내용물 확인후에 반입토록 합니다.

 

4. 개인 물품이 포함된 경우에는 경비담당자와 보안책임자가 수취인을 동반한 상태에서 내용물 확인후 반입합니다.

 

 
 
 
 

사제 폭발물 구성요소

 

소포 및 우편물 공격은 기술이 더욱 더 정교하고 고도하되어 세계 곳곳에서 지금도 일어나고 있으며, 언제 어느 때나 우리 주변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의심되는 소포 및 우편물은 절대로 개봉하지말고 관계기관에 반드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사제폭발물 작동원리 및 장치

우편물
우편물

 

 

 

사제 폭발물 식별요령

 

1. 우편물이나 택배 상태가 테이프나 끈으로 과도하게 포장이 되어 있거나 묶은 경우

 - 외부 충격으로 잘못  폭발되거나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과다포장

 

2. 전선줄 또는 안테나, 선 등이 우편물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경우

- 외부에서 원격으로 폭발시키기 위해 신호 수신용으로 노출

 

3. 아세톤, 과산화수소 등 화학물질 냄새가 나는 경우

 

4. 크기에 비해 지나치게 무겁거나, 한쪽으로 기울어진 우편물

 

5. 가장자리가 찌그러졌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한 우편물

 

실제 사제폭발물 

우편물
우편물

 

 

사제폭발물 사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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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3월 그리스 아테네의 수화물 분류센터에서 유럽 각국 기업등에 배송된 우편물에서 폭탄(8개)이 발견되어 해체한 사건

 

2. 2018년 3월경 미국 텍사스주 택배업체(페덱스)배송 센터와 기부 물품 가게 등에서 6차례 택배 우편물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3. 2019년 5월에 프랑스 리옹시 도심 제과점 앞에 방치된 소포형태 물건 폭발로 13명이 부당을 당한 사고로 프랑스 정부는 위험한 단체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4. 2021년 7월엔 일본 나고야시의 전시장에서 의심되는 우편물이 폭발한 사고로 평화의 소녀상 전시에 반대하는 극우단체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제폭발물 대응요령

 

1. 의심되는 우편물이나 택배등을 함부로 던지거나 흔든는 등의 충격을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2. 라이터 등 가연성 물질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3. 외부로 노출된 얇은 전선을 당기거나 함부로 절단하시면 안됩니다.

 

4. 휴대폰, 리모컨 등 전자파를 발생하는 기기는 절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5. 우편물 공격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계신분들은 위험한 곳에서 주변사람들을 대피시킨 후 

유관기관에 즉시 신고합니다.

 

6. 시설내 우편물 접수, 검색 장소에 방폭 담요를 비치하고 의심물체 발견시에는 방폭 담요로 덮어둔 후 전문기관에 즉시 신고합니다.

 

 
 

화생방 우편물 택배 형태

 

◾ 작동 원리 

우편물에 유동성 화학물질, 탄저균(백색가루), 독극물, 방사성물질 등을 우편물에 은익해서 수취인이 개봉시 자동으로 살포되는 원리입니다.

 

◾ 화학물질인체에 치명적인 화학, 독극물을 우편물에 동봉하여 확산하는 방식입니다.예) 노비촉, VX(신경작용제)

 

◾ 생물물질세균, 바이러스 등 병원균을 백색가루 형태로 가공해서 살포하는 방식입니다.예) 탄저균, 보툴리눔, 리신 등

 

◾ 방사성 물질인체에 유해한 방사성 물질을 우편물에 동봉하여 협박 살포하는 방식입니다.예) 세슘-137, 코발트-60, 이리듐-192 등

 
 
 
 

화생방 식별요령

 

1. 우편물 겉면에 분말 결정체, 파우더 등 내용물이 묻어 있는 경

 

2. 특이한 냄새가 나거나 접촉 후 눈, 목 등이 따가운 경우

 

3. 우편물을 만졌을 때 이상한 열기가 느껴지는 경우

 

4. 비닐, 방수포 등으로 이중 포장되어 있는 경우

 
 
 
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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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 공격 주요사례

 

1. 2001년 9월에 미 대슐 상원 의원과 브로코 NBC 앵커 앞으로 탄저균 백색가루 편지가 배달되어 5명사망하고 17명이 감염되었습니다.( 미 정보당국은 테러단체 소행으로 추정)

 

2. 2018년 10월경에 미 트럼프 대통령, 매티스 국방장관 , 리처드슨 해군참모총장 앞으로 배달된 우편물에서 독극물인 ‘리신’이 검출되었습니다

 

3. 2020년 9월에 미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배송된 우편물에서 독극물인 ‘리신’이 또 검출되었습니다.

- 미 FBI에서 수사를 통해서 캐나다 국적의 범인을 검거 하였습니다

 

4. 2020년 9월에는 우리나라 대전 소재 신천지 교회 앞으로 백색가루와 협박 편지가 들어 있는 등기 우편물이 배달되었습니다.

- 시안화칼륨(청산가리)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화생방 대응요령

 

1. 발신인 불분명한 우편물은 접촉하지 말고 수건으로 코, 입을 즉시 막아야 합니다.

 

2. 휴지통, 옷, 박스, 담요 등으로 덮어 두어야 합니다.

 

3. 창문을 닫고 현장 밀폐 후 즉시 현장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4. 화생방 물질이 몸에 묻은 경우 흐르는 물에 씻고 오염된 물품은 비닐팩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5. 위 상황들이 발생시 지체하지 말고 111(국정원), 112(경찰) 즉시 신고하여야 합니다.

 
 
 
 
 
 
 

결론

 

우편물 공격은 매우 위험한 범죄입니다. 우편물을 받을 때는 항상 신중하고, 이상한 점이 있으면 즉시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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